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/2014년 (문단 편집) ==== 7월 23일 제17 라운드 vs 경남 (홈) ==== * 성남 * 시즌 3승 5무 8패(승률 18.7%), 9위 * 홈 2승 4무 2패--안방에서 절반도 못 건지고 있는 건가, 아니면 반타작하는 셈인가-- * 지난 경기(원정/전남) 2:0 패 ||<;>통산 대 경남전 12승 4무 5패(방문 승 무 패) * 2014/03/09(일) 경남 1 : 0 성남 * 2013/11/03(토) 성남 2 : 1 경남 * 2013/09/28(토) 경남 1 : 2 성남 * 2013/09/01(일) 경남 0 : 1 성남 * 2013/05/19(일) 성남 2 : 0 경남 * 경남 * 시즌 2승 7무 7패(승률 ), 11위 * 최근 3연패 * 원정 승 무 패 || ||<-5> {{{#ccb336 '''탄천 종합'''}}} || ||<-100> 관중 수 : 1,341명 || || '''HOME''' || 전반 || 후반 || '''합''' || 득점자 || || '''{{{#ccb336 성남}}}''' || 0 || 1 || '''1'' || 56‘ 김태환 || || 경남 || 0 || 0 || '''0''' || - || ||<-5> {{{#ccb336 MOM(오늘의 선수)}}} 김태환(성남) ||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성남이 그 상대 경남과 다시 만난다. 두 팀 모두 최근 5경기에서 계속 물을 먹고 있어, --호구--상대를 잡아야 그나마 후반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상황. 오랜만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--그리고 평일 경기인데도 관중이 꽤 많이 왔다.-- 선수들이 공을 다루는 데 애를 좀 먹었다. 공격을 지향하는 새 방침에 따라 성남이 경기를 주도해 나갔지만, 선수비 후역습을 채택한 경남의 날카로움도 --성남에는--만만치 않았다. 무엇보다 이 전략은 성남의 약점을 제대로 파고든 전술이기에… 그럭저럭 전반은 0:0으로 종료. 후반에는 장우재 대신 김동섭이 투입되며 공세의 고삐를 한층 당긴 성남. 결국 후반 10분, 경남의 골문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볼을 달려들던 김태환이 --이 대행과 자신의 올스타 출장을 자축하는--골로 연결했다. 포항 전 이후 2개월만의 골에 다시 신발을 매만졌지만, 상황이 다른 전차로 그냥 성남 벤치로 달려가 기쁨을 만끽하는 정도로 끝냈다. 경기를 속행하지 않는 것 같아 주심이 호각을 불기도 했다. 그 다음엔 경남이 동점을 위해 노력했지만, 골대와 비의 보조를 받은 성남 수비진이 공세를 다 막아내며 한편으로는 김태환-황의조 중심의 측면 돌격을 써서 6경기만의 승리를 지켜냈다. 상주가 패한 덕택에 --또-- 8위로 복귀했다. --17경기 17승점의 절묘한 균형은 덤.-- 김동섭이 역습 상황을 이끌려고 했으나 경남 문전에서 두 번이나 넘어졌는데도 페널티를 얻지 못하며 첫 골의 기회를 또 미루게 되었다. [[http://stoo.asiae.co.kr/news/naver_view.htm?idxno=2014072321463136213|후반기 첫 승에 기세가 오른 이상윤 감독대행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